이 기사는 11일 07시 4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혼조세 마감
- 유로존 부채 위기 경계심이 M&A 호재 상쇄.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낙폭 제한
- 스트레이어, 학생 등록 감소로 폭락. 듀크에너지, 프로그레스 137억 달러에 인수
◇ [유럽증시] 유로존 부채우려로 하락 마감
- 유로존 주변국 국채입찰 앞두고 위험선호 성향 퇴조. 은행주 및 광산주 부진
- 英 FTSE100지수 0.47% 하락. 獨 DAX지수 1.31%, 佛 CAC-40지수 1.64% 각각 하락
◇ [뉴욕외환] 유로, 달러에 4개월 최저서 반등
- 유로, 유로존 부채 위기로 달러에 4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뒤 반등
- 시장 포르투갈 구제금융 가능성 주시, 유로의 상승흐름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 커
◇ [뉴욕채권] 연준 국채 매입으로 국채가 상승
- 연준, 국채 77.9억 달러 매입하며 시장 지지. 유로존 부채 위기와 증시 약세도 국채 상승에 일조
- 연준, 내일 2016년~2017년 국채 70억~90달러 추가 매입 예정. 금주에 총 660억 달러 규모
◇ [국제유가] 알래스카 송유관 폐쇄와 추운 날씨로 1% 이상 상승
- 알래스카 송유관 폐쇄, 재개일정 아직 미정. 수급에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에 유가 상승
- 이번주 미국 난방유 수요 증가 전망. 미석유협회(API) 주간 재고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4Q 기업실적 전망 양호 불구 주가 상승세 유지에 어려움
- 4분기 기업의 영업실적은 기대치 상회 예상, 그러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듯
- 오히려 시장의 실적목표가 지나치게 보수적임을 반증. S&P500 9월이후 10.8% 상승
◇ 합리적 위안화 절상은 중국 경제에 큰 타격주지 않을 것 - CCER
- 위안화의 가파른 절상은 중국의 GDP 성장에 큰 압력을 가할 수 있어
- 위안화의 20% 절상은 미 경제와 고용시장에 별 도움되지 않아
◇ 지난주 美 원유재고, 수입 증가로 6주만에 첫 증가세 예상 - 로이터 전망조사
- 원유재고, 정유사들의 수입 다시 늘며 40만배럴 늘어난 3억3530만배럴 기록할 듯
- 휘발유 주간재고는 280만배럴, 정제유 재고는 130만배럴 늘 듯
◇글로벌 거래소와 청산소 규제는 미래 불투명하게 만들 수 있어 - S&P
- 규제 개혁은 美-유럽 청산소 모두를 불안하게 할수 있어, 등급 평가에도 부정적 요인
- 거래소와 청산소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인프라구조에 매우 중요. 현재 규제개혁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