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100% 출자한 (주)교원라이프를 통해 상조서비스인 ‘물망초’를 론칭하고 상조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올해 상조회원 3만9000여명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교원그룹은 올해 상조회원 3만9000여명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정수기와 비데를 포함한 환경가전 제품과 화장품 사업을 하는 교원L&C 등과 영업조직을 공유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교원그룹은 기대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교원과 ㈜교원구몬, ㈜교원L&C, ㈜교원여행, ㈜교원하이퍼센트 등 기존 계열사에 교원라이프를 합쳐 계열사 6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