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한진이 운영하는 한진몰이 '설 특별선물전'을 연다.
한진몰은 오는 26일까지 '설 특별선물전'을 열고 전국 각 지역의 농협 및 축협의 작목반으로부터 납품받은 농·수·축산물, 생활용품, 전통차, 한과, 젓갈 등 약 1천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다고 17일 밝혔다.
또 50만원 이상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진몰 상품권을 제공하는 '신묘년 운수대통 이벤트'와 '1+1', '5+1' 등 덤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한진몰 홈페이지(www.hanjinmall.co.kr)를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전국 700여 한진택배 영업점과 택배터미널에 비치된 카달로그, 무료 전화주문(080-024-8989) 등의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진이 운영하는 한진몰은 한진택배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망을 통해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 한진의 해외배송 플랫폼 서비스인 ´이하넥스´를 이용해 김, 건어물, 천일염, 건강식품 등의 설 선물세트를 전세계 어디든지 5일 안에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진 관계자는 "명절 특수기가 되면 물량이 집중돼 배송지연 사례가 많이 발생하지만 한진몰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배송'"이라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행사도 함께 진행돼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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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