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증권금융은 국내 최대 이주민 지원 전문기관 ‘지구촌 사랑 나눔’(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내의 자선의료기관인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의료장비와 약품구입 등 병원운영에 필요한 비용 4000만원을 ‘희망2011나눔캠페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또 병원을 방문한 이주민 진료환자와 입원환자에게 유기농 쌀로 만든 떡국떡 2㎏들이 300개를 증정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도 ‘지구촌 사랑 나눔’내의 이주민대상 무료 급식소인 ‘지구촌카페’에서 점심으로 떡국과 설 선물(양말선물세트)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번 후원은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주고, 떡국과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타국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는 이주민들과 우리의 전통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민족 명절인 설 풍습을 알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떡국, 떡국떡 및 설 선물이 작지만 이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새해에도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금 후원은 물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하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