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이집트의 오마 슐레이만 부통령이 모든 정당과 대화하도록 무바라크 대통령이 요청한 사실을 전했다고 이집트 국영TV방송이 전했다.
이집트에서는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7일째 이어지고 있다.
국영방송에 따르면, 오마 슐레이만 부통령은 또 이번 대화에는 모든 정당이 참여하고 헌법과 의회 개혁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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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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