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가방앤컴퍼니 구본철 상무, 역삼1동 유인선 동장. |
이번 기부금은 각 임직원들의 특별상여금에서 1%씩 적립한 금액과 함께 이와 동일한 금액을 기업 차원에서 기부하는 이른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총 1000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역삼1동 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구본철 상무는 “올해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화두가 상생인만큼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매칭그랜트 기부를 통해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먼저 돕는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유니세프를 포함해 보육원, 입양단체 등 영유아 관련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자선바자회, 물품 기부, 매칭그랜트 등 사회공헌 방법을 다양화 하고 지역사회 등 대상도 확대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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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