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플러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19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나흘간 12만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총 140개 업체 900개 부스 규모로 370개 브랜드가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출산∙육아용품 업체인 유한킴벌리 더블하트∙콤비코리아∙한국치코, 제대혈은 녹십자∙메디포스트∙보령아이맘셀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아교육 업체로는 애플비∙잉글리시에그∙제이와이북스닷컴∙프뢰벨, 생활가전제품 업체는 교원L&C∙소니코리아∙LG전자∙삼성전자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매 회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19회 관람객 수는 총 12만2083명으로 지난 18회 전시(11만6000명)보다 6000여명이 증가해 역대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플러스 이근표 대표는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전시회로서는 처음으로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서 육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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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