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월 한달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부문별 신장율로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매스티지 명품이 20%, 샤넬주얼리,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등 하이주얼리가 9% 등 명품 잡화는 19% 증가했다. 스테파노리치, 브리오니, 키톤 등 명품 신사가 24%, 랑방, 발렌시아가, 끌로에 등 명품 숙녀가 11% 증가 하는 등 전체 명품 신장율은 전년 동기간 대비 17% 신장했다.
경기지표라 할 수 있는 의류부분의 경우, 영 캐릭터 38%, 유니섹스 24%로 전체 여성의류는 15% 증가했으며, 전체 남성의류는 6% 성장했다.
봄으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위한 상품의 신장률이 눈이 띈다. 스포츠 아웃도어는 62%, 골프웨어 22% 등 레져상품이 21%, 스포츠 용품이 42%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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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