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8일 아시아 프로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11 AFC 챔피언스리그’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세계 아시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날 경기에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인체의 체액과 거의 같은 성분으로 조성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빨라 운동 전·후 마시면 수분 증발에 따른 운동 능력 저하를 방지해줄 수 있는 음료다.
이미 국내 프로축구·농구·야구, 국내마라톤대회의 공식 음료로 제공되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를 2011 AFC 챔피언스리그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스포츠음료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FA컵 우승을 차지한 수원과 K리그 1위~3위 팀인 서울, 제주, 전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경기에 참여하며 일본, 이란, 사우디, 호주 등 32개 팀이 조별 리그를 통해 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를 결정한다.
한편, 2011 AFC 챔피언스리그는 1일 제주유나이티드(대한민국)와 톈진 테다(중국)의 E조 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각 조별 리그를 거쳐 11월 4일~5일 중 결승 진출 팀 중 한 팀의 홈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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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