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가 3세 구본현씨가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15일 구본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구속했다.
구씨는 지난 2007년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시세를 조종해 100억여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또 사채업자들과 공모해 직원 명의로 자금을 대여 받는 것처럼 꾸미고 회사 자금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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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15일 구본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구속했다.
구씨는 지난 2007년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시세를 조종해 100억여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또 사채업자들과 공모해 직원 명의로 자금을 대여 받는 것처럼 꾸미고 회사 자금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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