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브랜드별로 10~30% 할인을 실시 한다. 상품군별 평균 세일율은 잡화 10~20%, 영캐주얼, 여성 및 신사는 10~30% 등이며, 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점포별 주요 세일 참여 브랜드와 할인율로, 갤러리아 수원점은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피에르가르뎅(10%) 세일을 진행하며, 데미안, 이뎀, 벨라디터치(10~20%), 고세, 트리아나(20%)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콩코스는 25일부터 31일 까지 샘소나이트, 델시 여행가방 브랜드가(10%) 세일에 들어가며, 조이너스, 꼼빠니아, 우바, 머스트비 등 여성 의류가(20~30%)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점포별로 브랜드 세일 기간동안 주요 기획행사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영캐주얼 특별 초대전'을 연다. 여기에는 매긴 나잇브릿지 외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품목별로 30~50% 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행사장에서 '영 라이프스타일 종합전'을 진행해 베네통, 시슬리, G-CUT 외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품목별로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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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