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28일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가에서 50c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야기현은 지난 11일 규모 9.0의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28일 07:57
최종수정 : 2011년03월28일 07:57
[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28일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가에서 50c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야기현은 지난 11일 규모 9.0의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