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상황이 언제 통제 가능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이 30일 밝혔다.
이날 에다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조치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사고 원전을 언제까지 통제할 수 있을지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30일 10:34
최종수정 : 2011년03월30일 10:42
[뉴스핌=우동환 기자]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상황이 언제 통제 가능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이 30일 밝혔다.
이날 에다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조치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사고 원전을 언제까지 통제할 수 있을지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