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삼본정밀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0원(2.35%) 오른 826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증권을 비롯해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NH투자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올해 JVC에 대한 점유율 확대와 신규고객 확보로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050원만 돼도 음향사업은 20% 이상의 성장이 무난하다"며 "키패드 역시 LG전자에 대한 점유율 확대로 전년 대비 26%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5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이며, 무차입금과 현금 보유 500억원 등 탄탄한 재무구조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감안하면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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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