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사조해표(대표 이인우)는 100% 햅쌀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장류 브랜드 ‘순창궁’을 출시하면서 배우 김지호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조참치 모델로 활동해오던 김지호는 이번 사조해표의 순창궁 햅쌀고추장 제품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사조그룹과 다시 한번 인연을 맺게 된다.
4월부터 공중파에 방송되는 이번 광고에서 김지호는 배우인생 최초로 황후 복장을 하고 사극연기에 도전한다. 100% 햅쌀로 만든 프리미엄 고추장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장인이 수작업으로 작업해 2천만원을 호가하는 황후복장을 하고 “묵은쌀은 순창궁 고추장에 절대 들어올 수 없다” 는 단호한 대사를 전통적이면서 고급스럽게 소화해 냈다.
사조해표의 관계자는 "전 제품 100% 햅쌀 고추장이라는 프리미엄 고추장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최근 공익적인 활동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김지호를 선정하게 됐다” 며 “첫 사극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연기내공으로 순창궁 햅쌀 고추장이 전달하려는 전통적이면서 고급스런 이미지를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