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토오픈, 글래디에이터 슈즈 등을 할인하는 ‘슈즈 홀릭(Holic) 페스티벌’을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7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에는 그동안 발목까지 오는 부츠 형태에 앞 코가 오픈된 ‘토오픈 부티(Bootie)슈즈’의 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밝은 컬러와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의 구두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해당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고세’ 글래디에이터 부티 슈즈는 30만 5100원에 판매하며, 토오픈 부티 슈즈는 ‘탠디’가 21만 2000원부터, ‘소다’는 30% 할인한 22만 8900원부터 판매된다.
토오픈 힐은 10~20%까지 할인해 ‘탠디’는 21만 2000원, ‘고세’는 23만 3100원, ‘피에르가르뎅’ 크리스털 슈즈는 20%할인한 22만 24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스타킹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패션잡화 10~20%, 여성의류 10~30%, 남성의류 및 골프웨어와 스포츠/아동 상품은 10~30%, 레저/악기와 침구/주방/식기 등의 리빙용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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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