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토요타는 오는 11일부터 도쿄 남부 소재 자동차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대변인은 6일 "자회사인 센트럴모터스의 사가미하라 공장에서 코롤라 악시오와 라움 두 모델의 조립 공정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지진에 따른 공장 폐쇄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26만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장안나 기자] 토요타는 오는 11일부터 도쿄 남부 소재 자동차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대변인은 6일 "자회사인 센트럴모터스의 사가미하라 공장에서 코롤라 악시오와 라움 두 모델의 조립 공정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지진에 따른 공장 폐쇄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26만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