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강세 억제를 위한 시장 개입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무성은 3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1160억25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45억달러가 늘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5개월 만에 증가했다.
지나달 주요 7개국(G7)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하면서 일본은 총 6925억 엔(미화 81억 달러) 규모로 시장에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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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