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월요일(뉴욕시간 11일) 혼조세로 마감됐다.
옥수수 선물의 경우, 미국내 재고가 1930년 이후 가장 타이트한 것으로 확인된데다 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에탄올과 사료, 수출 수요도 강력하며 한때 글로벡스 거래에서 부셸당 7.8375달러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일본의 지진 소식과 유가가 급락하며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소맥(밀) 선물은 차익매물과 건조한 기후를 보였던 일부 미국내 경작지에 대한 비소식으로 부담을 느끼며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반면 대두 선물은 중국의 수요 우려감과 차익매물로 압박 받으며 2% 가까이 하락, 1개월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
11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0.75센트, 0.28% 오른 부셸당 7.98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5월물은 8센트 상승한 부셸당 7.7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5월물은 23.75센트 하락한 부셸당 13.68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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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옥수수 선물의 경우, 미국내 재고가 1930년 이후 가장 타이트한 것으로 확인된데다 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에탄올과 사료, 수출 수요도 강력하며 한때 글로벡스 거래에서 부셸당 7.8375달러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일본의 지진 소식과 유가가 급락하며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소맥(밀) 선물은 차익매물과 건조한 기후를 보였던 일부 미국내 경작지에 대한 비소식으로 부담을 느끼며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반면 대두 선물은 중국의 수요 우려감과 차익매물로 압박 받으며 2% 가까이 하락, 1개월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
11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0.75센트, 0.28% 오른 부셸당 7.98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5월물은 8센트 상승한 부셸당 7.7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5월물은 23.75센트 하락한 부셸당 13.68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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