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마지막주를 맞아 점포별로 고객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세일 마지막 주말은 브랜드마다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세일 물량을 최대로 끌어 올리기 때문에 이 기간을 노리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세일 마지막주인 14일까지 ‘탑 디자이너 의류 특집전’을 열고 마담포라 블라우스를 17만 9000원에, 손석화 재킷을 19만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3일간 ‘스프링 슈즈 컬렉션’을 열고 트렌드북 숙녀화를 6만 9000원에, 리치오안나 숙녀화를 7만 9000원~25만 8000원에 판매하며, 소다 신사화는 10만 5000원에, 탠디 신사화는 12만 80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17일까지 참신한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열고 마뉴엘에기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10만8000원에, 정수유 저지 원피스를 14만 8000원에 판매하며,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남성 재킷 대전’에서는 마에스트로캐주얼 재킷을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영등포점은 ‘코스메틱 화이트닝 제안전’을 열고 비오템 화이트디톡스 에센스세트, 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에센스 세트, SK-Ⅱ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 세트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점포별로 봄 상품 특가행사를 펼친다”면서 “세일 마지막주는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행사 물량을 확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이용하면 좀더 실속있는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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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