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50회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참가해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디어아트팀인 ‘뮌’(작가 최문선, 김민선)과 합작으로 이번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특별전시회는 88개의 삼성LED모니터(21.5")로 이뤄진 '흉상'과 36개의 갤럭시탭으로 만든 관람객이 앉을 수 있는 '팔 모양의 벤치 2개'로 구성됐다. 또 LFD 모니터(70") 1대와 LED TV(55") 7대가 곳곳에 전시됐다.
한편 에르메스(Hermes), 루이뷔통(Louis vuitton), 재규어(Jaguar)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등이 참가한 제50회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