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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2011년형 소니 3D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15일 소니코리아는 보다 향상된 엔진기술을 탑재한 2011 소니 3D TV 신제품 3종 HX920, NX720, EX72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 3D TV 신제품은 '엑스-리얼리티(X-Reality)' 및 '엑스-리얼리티 프로(X-Reality Pro)' 엔진을 채택해 3D 영상과 2D 영상은 물론 인터넷 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동일한 방송 촬영기술의 알고리즘을 이용, 높은 화질을 구현한다.
또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시킨 ‘옵티 콘트라스트 패널’은 원본 색상의 왜곡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표현을 방해하는 외부 자외선과 조명까지 차단시켜 준다.
가격은 HX920시리즈 55형이 649만원, NX720 시리즈는 40형과 46, 55, 60형의 4가지 모델로 가격은 각각 249만원, 339만원, 369만원, 599만원 이다. EX720 시리즈는 40, 46, 55형이 가격은 각각 189만원, 259만원, 379만원 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번 3D TV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영상을 만드는 기술력의 차이’라는 주제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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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