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5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렌터가 사업은 성장성, 여행사업은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김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의 사업영역은 렌터카부문과 여행 부문으로 구성된다"며 "2011 년 국내 렌터카 시장은 전년대비 20% 성장 예상되며 동사의 렌터카 부문 매출 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2010 년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했던 여행부문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1 년에도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어 "2011 년 예상 실적 대비 레드캡투어의 현재 주가 수준은 P/E 9.0 배로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IFRS 도입으로 인해 2011 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 발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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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