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LG패션의 올해 수익은 지난 2년간의 하락을 딛고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20일 IBK투자증권 이선애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비 34.3% 증가했다”며 “백화점 봄 정기세일기간동안 증가한 의류 매출에 힘입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은 브랜드를 늘리면서 패션업계 매출 2위로 올라섰다”며 “올해에도 닐바렛, 버튼, 막스마라 등 브랜드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현재 LG패션의 주가는 저평가됐으며 향후 LG패션의 영역이 유통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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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