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보해 복분자주’가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술 품질인증 제조장 및 제품심사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술 품질인증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전통주 등 우리 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코자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품질인증기준에 적합한 업체에게 술 품질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다. 품질 인증마크는 초록색과 황금색 등 2종으로 나뉘는데 초록색은 품질인증을 받은 모든 제품에 사용되며, 황금색은 품질인증 제품 가운데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한 술에 사용된다.
‘보해 복분자주’는 이번 품질인증 심사에서 ‘품질인증 술 100% 국내산’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황금색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보해 관계자는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제품안정성 인증과 소비자 신뢰의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며 “웰빙 시대인 만큼 인증여부에 관심이 높아 라벨 교체 작업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5월경부터 인증마크가 표시된 복분자주 제품을 시중에 유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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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