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박원호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박원호 부원장보를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 신임 부원장은 1956년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1999년 금감원 감독1국 과장, 금감원 조사 2국장, 금감원 총괄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원호 신임 부원장보는 1957년 경기도 인천 출생으로 성남고등학교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1국 과장, 자산운용감독국 국장, 금융투자스국 국장을 거쳤다.
또 기획·총괄 담당 부원장보에는 조영제 일반은행서비스국장이, 은행감독 담당 부원장보에는 김영대 총무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금감원은 은행·저축은행 검사 담당 부원장보에는 신응호 기업금융개선국장,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에는 김건섭 금융투자서비스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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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