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수건설이 신동아건설과의 각축 끝에 인천 산곡새사미아파트주택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80-469번지 일대에 아파트 243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05억원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사업제안 조건이 경쟁사 보다 뛰어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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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