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금융기관의 재무등급 전문 평가기관인 와이스 레이팅(weiss Ratings)은 국채 등급도 부여하기로 했다며 미국의 신용등급이 'A~E'등급 스케일 중 적정(fair) 수준인 'C'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와이스측은 또 이같은 미국의 신용등급은 47개국중 33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와이스는 "무디스나 S&P, 피치의 미 국가 신용등급 'AAA/Aaa'는 리스크에 비해 낮은 보상을 받고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것(unfair)"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이 재무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 타협이나 선별적 희생을 위해서라도 솔직한 (신용)등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와이스가 이날 밝힌 47개국의 신용등급에 따르면 중국과 태국이 최고 등급인 'A'를 부여받았으며, 한국은 말레이지아, 사우디 아라비아, 스위스와 함께 'A-'로 분류됐다.
한편 미국이 속한 'C' 등급에는 일본과 브라질, 뉴질랜드,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이 포함됐다.
다음은 와이스 레이팅이 밝힌 47개국 신용등급
Argentina C- Kuwait C+
Australia C+ Malaysia A-
Austria B+ Mexico C+
Belgium C Netherlands B
Brazil C New Zealand C
Bulgaria C+ Norway B+
Canada C Pakistan D+
Chile B+ Philippines C+
China A Poland C
Colombia C Portugal D+
Czech Republic C+ Russsia B
Denmark B Saudi Arabia A-
Egypt C- South Africa C-
Estonia C South Korea A-
Finland C Spain D+
France C Sweden B+
Germany C+ Switzerland A-
Greece E Thailand A
Hungrary C Turkey C
Iceland D+ United Kingdom C-
Indonesia C+ United States C
Ireland D- Uruguay C
Italy C- Venezuela D+
Japa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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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와이스측은 또 이같은 미국의 신용등급은 47개국중 33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와이스는 "무디스나 S&P, 피치의 미 국가 신용등급 'AAA/Aaa'는 리스크에 비해 낮은 보상을 받고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것(unfair)"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이 재무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 타협이나 선별적 희생을 위해서라도 솔직한 (신용)등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와이스가 이날 밝힌 47개국의 신용등급에 따르면 중국과 태국이 최고 등급인 'A'를 부여받았으며, 한국은 말레이지아, 사우디 아라비아, 스위스와 함께 'A-'로 분류됐다.
한편 미국이 속한 'C' 등급에는 일본과 브라질, 뉴질랜드,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이 포함됐다.
다음은 와이스 레이팅이 밝힌 47개국 신용등급
Argentina C- Kuwait C+
Australia C+ Malaysia A-
Austria B+ Mexico C+
Belgium C Netherlands B
Brazil C New Zealand C
Bulgaria C+ Norway B+
Canada C Pakistan D+
Chile B+ Philippines C+
China A Poland C
Colombia C Portugal D+
Czech Republic C+ Russsia B
Denmark B Saudi Arabia A-
Egypt C- South Africa C-
Estonia C South Korea A-
Finland C Spain D+
France C Sweden B+
Germany C+ Switzerland A-
Greece E Thailan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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