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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명품 주거 디자인 갤러리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 2011년05월03일 14:17

최종수정 : 2011년05월03일 14:17

[뉴스핌=이동훈 기자]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가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과의 실내 디자인 협업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로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고자 해외 명품 홈 리빙 브랜드와 공동작업을 진행한다.

3일 한화건설으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갤러리아 포레는 5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해외 명품 홈 리빙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명품 주거 디자인 갤러리(Masterpiece Suite Design Gallery, 이하 “MSDG”)’를 VVIP대상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포레의 MSDG는 국내 최초로 해외 명품 홈 리빙 브랜드가 국내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해 주거공간을 마치 갤러리처럼 공간컨셉에 어울리게 토탈 디자인한 공간이다.

각 2개 동 6층에 위치한 총 5개 타입의 평형대별 실제 주거공간을 선혁디자인, 몰테니, B&B, 카시나, 폴트로나프라우 브랜드가 각각 한 채씩 맡아 전체 주거 공간을 토털 디자인했고, 향후 베르사체 홈, 아르마니 까사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가 2차 갤러리 공간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MSDG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이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골드문트(GOLDMUND)의 디지털 명품 오디오가 함께 전시된다. 

갤러리아 포레 MSDG 2차 시즌에 참여할 예정인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 까사(ARMANI CASA) 안성현대표는 “프라이드가 강한 명품 홈 브랜드들이 이렇게 같은 공간에 모여 디자인 전시를 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보기 드문 사례”라며, “그만큼 갤러리아 포레가 갖고 있는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고, 제한된 전시장 내에서 소극적으로 표현됐던 브랜드 공간을 집 전체를 통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 MSDG는 갤러리아 포레의 VVIP들에게 사전예약제로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입주자들에게는 서울숲과 어우러지는 갤러리아 포레만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에 따라 분양 당시 최고 분양가(3.3 m2당 4,325만원)로 화제를 모았던 갤러리아 포레 역시,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입지와 명품 인테리어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희소가치가 커지는 추세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갤러리아 포레 분양사무실에는 예비입주자들이 국내외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대동하고 목업하우스를 방문하기 시작해 적극적인 이사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갤러리아 포레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문의는 4월 기준 80여건이상 문의가 온 상태이나, 대부분 계약자가 실입주 예정이라 현재 임대 매물이 극히 적다고 전했다.

또한, 한남동에 위치한 외국인 렌탈 전문 부동산업체 한림부동산 길윤희 실장은 “최근에 분양가 40%~50% 대의 가격으로 전세계약을 2건 정도 진행했으며, 외국계 법인회사를 비롯 임차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임대료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포레 마케팅 장원석 소장은 “경제규모 13위라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서울이 갖는 브랜드가치를 따져볼 때 서울의 명품 주상복합들은 홍콩과 상하이, 싱가포르 등 인근 경쟁도시 최고가 아파트들과 견줘서 한 점 손색이 없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 주상복합들이 받는 값어치가 그대로 갤러리아 포레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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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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