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경제는 고용 증가를 수반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간 부문은 광범위한 고용창출을 이뤄내고 있다고 오스탄 굴스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11일(뉴욕시간) 말했다.
굴스비위원장은 또 이 같은 흐름은 지속 가능한 미국의 경기 회복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고유가, 주택 부문 침체, 주정부 등 지방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경제의 긍정적 요소들이 부정적 요인들을 앞서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