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삼화저축은행의 부실과 관련해 예금보험공사에 800억원 한도의 현금보전을 요청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삼화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실사하는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나 1차 현금보전을 받았고, 보강실사를 통해 800억원 한도에서 추가정산을 받기로 했다"며 "현재 예보와 정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해 현재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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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