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수요일(1일)도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소맥(밀) 선물은 러시아의 수출 재개 소식에 계속 압박을 받으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말 러시아는 1년 가까이 시행해 온 소맥(밀)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를 오는 7월부터 해제한다고 밝히며 소맥 선물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옥수수 선물은 타이트한 현물시장 수급 상황과 파종 지연에 따른 수확감소 우려감에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대두 선물도 파종 지연 우려감과 옥수수 선물가 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1일 CBOT에서 소맥(밀) 7월물은 23센트, 2.9% 하락한 부셸당 7.59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옥수수 7월물은 11센트, 1.5% 오른 부셸당 7.58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7월물도 10.25센트, 0.7% 상승한 부셸당 13.86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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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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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러시아는 1년 가까이 시행해 온 소맥(밀)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를 오는 7월부터 해제한다고 밝히며 소맥 선물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옥수수 선물은 타이트한 현물시장 수급 상황과 파종 지연에 따른 수확감소 우려감에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대두 선물도 파종 지연 우려감과 옥수수 선물가 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1일 CBOT에서 소맥(밀) 7월물은 23센트, 2.9% 하락한 부셸당 7.59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옥수수 7월물은 11센트, 1.5% 오른 부셸당 7.585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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