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레드캡투어는 지난 4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레드캡투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이란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일반인이나 기업체가 본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 일일 봉사를 통해 판매를 함으로써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003년 아름다운 가게에 처음 참여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레드캡투어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및 잡화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용품 900여 점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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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