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10월 12부터 14일 까지 3일동안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팬 크리에이션’에 코트라와 공동주관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제팬 크리에이션’은 일본산 고급 원단을 전시하는 일본의 대표 섬유 전시회로 지난해 가을부터 전시회를 개방해 해외업체의 참가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가을 전시회의 경우 284개사 368부스 규모로 개최돼 일본 278개사, 해외업체 6개사가 참가했다.
섬산련 측은 "이번 제팬 크리에이션의 참가를 통해 한국산 고기능성, 고급 섬유소재의 성공적인 일본 내수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해 구성될 한국관은 15여 부스 규모로 독창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섬유 관련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의 참가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패션전시팀 (02-528-4016,4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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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