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제일제당이 설탕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꾼 새로운 설탕으로 세계 식품시장을 공략한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설탕 제조로 시작된 기업 CJ제일제당이 신개념 설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식품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내놓은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열대 과일인 코코넛에서 얻은 자일로스와 설탕을 섞어 만든 설탕으로,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획기적인 개념의 설탕이다.
또한 하반기 내에는 식후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가진 신개념 스위트너 ‘백설 타가토스’를 출시해 비만과 당뇨로 고생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신개념 스위트너 사업에서만 2015년까지 국내외에서 1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넘버원 스위트너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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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