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동양건설산업 회장 대리인이 법정관리 철회 여부를 두고 신한은행장을 만나 운영자금에 대해 논의 중이다.
15일 오후 4시 30분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최근 타계한 故 최윤신 회장의 장남 최성원씨가 회장 대리인 자격으로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을 만나 법정관리 철회, 운영자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현재 동양건설은 헌인마을 문제가 해결돼 운영자금 1200억원만 해결되면 법정관리 철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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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