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갤러리아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은 지난 봄 정기세일과 동일한 70%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기세일을 맞아 다양한 대형 상품 행사를 통해 고객 집객을 높힌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이미 시작된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와 브랜드 세일에 이어 보다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한다.
아직 브랜드 세일을 실시하지 않았던 띠어리, 띠어리맨, 랄프로렌, DKNY, 비비하우스, 리틀 마크제이콥스, 룸세븐,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 르윗, 빈폴 등이 24일부터 30% 세일에 들어가며,
포나리나는 20~30%, 베네통, 아쉬, 손정완 등은 20% 세일을 시작한다.
또한 정기세일을 맞이해 24일부터 26일까지 명품관EAST 2층 이벤트홀에서는 ‘휴고보스 여성’ 고객초대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는 ‘브루넬로쿠체넬리 고객초대전’이 진행된다. 또한 정기세일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명품관WEST 3층 슈콤마보니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젤리슈즈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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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