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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우림건설 유철준 사장, 김진호 총괄사장, ODI사 레꽝빙 회장 |
이번 MOU는 우림건설이 27일 방한 중인 ODI사 레꽝빙 회장을 초청해 체결한 것으로,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홍 하 오피스 타워, 그린시티 프레젝트, 무역센터, 도시지구 및 소셜 레지던트에 PCM 용역을 제공하게 된다.
우림건설은 기획과 공기, 품질, 원가 등 공사전반에 대한 CM업무를 담당하며 ODI사는 설계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ODI사 레꽝빙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건설개발 노하우에 관심이 많다”며 “우림건설의 카자흐스탄 및 중국에서 진행된 각종 개발사업 시공경험과 한국에서 축적된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ODI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건설발전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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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