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기간인 다음달 10일까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방 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 외부 세균 침투를 차단해 음식의 신선도를 높여주는 구리 냄비를 선보인다. 프랑스 브랜드 ‘드부이에’ 구리냄비는 20% 할인한 124만원에, 청동편수는 57만 6000원에, 통 구리 프라이팬은 68만원에 판매하며, 구리 전골냄비(24㎝)는 50% 할인한 4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여름철 음식 조리일자를 표시할 수 있는 ‘햄튼’ 다용도 피크닉 찬합을 30% 할인한 3만 6000원부터 판매한다. 찬합 뚜껑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 1~31일까지 조리일자를 표기할 수 있다.
‘알레시’는 간편하게 컬러에 따라 식재료의 용도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인덱스 도마를 8만 4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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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