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레드캡투어는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결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재단의 ‘행복한 배움터’라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대상은 서울지역 저소득가정의 아이들 중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의 아동 50명이다. 지원 기간은 선정된 50명의 아이들이 19세가 될 때까지 매월 1인당 10만원씩 제공하며, 총 월 500만원을 후원한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어린이재단은 앞으로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아동 후원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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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