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영진약품은 지난 11일 중국 Shenzhen Zhijun Medical & Pharmaceuticals Trading사와 Cefcapene Tab. 완제의약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Sino Pharm. group의 계열회사로 중국 내 상위 제약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 수출을 위한 중국 내 제품 등록 및 수출관련 모든 제반사항이 마련되는 향후 약 5년간 최소 110억원 규모로 제품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한편, 영진약품은 지난 6월 Cefa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생산공장을 완공함으로써 해외 및 국내에 Cefa계 항생제 완제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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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