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 ‘파밀리에 펄시티’ 분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파밀리에 펄시티는 신동아건설이 3년만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로 지상 24층 높이 전용면적 18~46㎡ 총 630실로 구성됐다. 내부에는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가 빌트인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해운대신시가지를 끼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62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현재 선착순 계약중이다. 입주는 오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88-7054
'파밀리에 펄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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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