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 코폼(Copom)은 기준금리를 기존 12.25%에서 12.50%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올 들어 5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것으로,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경제전문가들 대부분 역시 브라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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