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세계 최강의 4개 축구 클럽이 펼치는 세기의 대결 '아우디 컵 2011' 축구대회가 오는 26일~27일(현지시각) 양일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는 역시 지난 경기의 우승팀이던 FC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FC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AC 밀란, 브라질의 SC 인터내셔널 포르투 알레그레 등 세계 최고의 4개 클럽이 우승을 향해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아우디 컵 2011'은 오는 26일 오후 6:15부터 FC 바르셀로나와 SC 인터내셔널 포르투 알레그레가 격돌하고, 오후 8:45부터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AC 밀란이 각각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날 예선에서 승리한 두 팀은 27일 오후 6:15 결승전에서 아우디 컵을 놓고 일대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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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