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CEO의 경영철학 반영
[뉴스핌=정지서 기자]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이사의 이같은 경영철학은 '함께가는 금융친구'라는 모토가 형성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밑거름이 됐다. 이에 자산관리 브랜드 하나도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의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같은 유 사장의 경영철학과 회사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무엇보다 매년 실시해 온 어린이 축구교실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한국투자증권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배풀어 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지난 2007년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교육이나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축구화와 유니폼 등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산관리가 미래에 대한 투자인만큼 청소년들에 대한 나눔이야말로 진정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임직원들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열어온 바자회 행사도 '나눔'이란 조직 문화를 잘 보여준다.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들을 모아 바자회 행사에 참가,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에는 2000여점, 지난해에는 23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해 좋은 수익으로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 프로축구단과 청소년 축구교실을(左),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나눔행사(右)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
그밖의 국내 IPO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역량의 바탕이 된 국내 벤처기업 CEO모임 '진우회' 역시 연말 빈곤아동돕기 송년모임을 통해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이같은 나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열고 인근 아동센터 및 장애아동 시설에 전달하는 등 기부금, 사회봉사 활동, 체육지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투자증권은 오랜시간 다양한 방면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을 실천해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눔의 또 다른 이름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이웃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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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