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워홈 조리아카데미에서 '제8회 조리왕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져 진행된 대회는 치열한 경합 속에 펼쳐졌으며 개인전에서 LG전자 평택점과 대명 경주점이, 단체전에서 서울지사 북서영업소가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수상작들은 맛, 외관, 창의성, 조리숙련도, 위생, 급식적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상자들에겐 상금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수상한 미트볼보쌈라이스, 복분자소스 치킨 직화구이, 강된장함박덮밥, 단호박녹차냉면 등의 신메뉴들은 향후 아워홈의 전국 급식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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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