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10일 프랑스의 AAA 신용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이라는 소문의 사실 여부를 묻는 외신의 질문을 받고 기존의 AAA 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확인하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의 신용등급 하락 소문으로 프랑스 은행들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소시에테 게네랄레 주가는 이날 장중 11% 넘게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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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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