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프랑스정부는 미국보다 재정 이슈 처리에 진지한 입장을 보여왔으며 때문에 프랑스의 AAA 신용등급은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고 S&P의 분석가 니콜라 스완이 10일(미국시간) 말했다.
그는 미국과 프랑스의 부채 비율은 비슷하지만 프랑스의 재정흐름이 미국보다 양호하며 프랑스의 재정적자비율도 미국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프랑스가 미국에 이어 AAA 신용등급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이날 유로는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스완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다른 주권 국가로의 연쇄 파급 효과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S&P가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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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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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미국에 이어 AAA 신용등급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이날 유로는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스완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다른 주권 국가로의 연쇄 파급 효과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S&P가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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