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보해양조는 복분자주가 복날 보양식과 잘 어울리는 술로 자리매김하면서 매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중복인 지난달 24일 전국 보양식 업소 440여곳의 보해 복분자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판매량이 평소보다 120% 증가, 하루 3만병 이상의 복분자주가 더 판매됐다.
이처럼 복분자주가 유독 복날에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최근 복분자가 몸에 좋은 건강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해 측은 설명한다.
보해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가 이달말까지 예상됨에 따라 보양식과 찰떡궁합인 보해 복분자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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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