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그룹사들이 아산 정주영의 10주기를 맞아 사재를 출연해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계동사옥에서 열린 '아산 나눔재단' 설립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최원길 현대 미포조선 사장, 오병욱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정진홍 준비위원장,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김상욱 현대종합금속 부사장, 뒷줄 왼쪽부터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김영남 현대종합상사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서태창 현대해상화재 사장, 이중길 KCC 부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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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